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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골프장 15위 네이피어 여행 케이프 키드내퍼스 골프장
처음 쓴 날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2025년 6월에 쓴 글입니다. 값과 제도는 그때 기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네이피어 케이프 키드내퍼스 골프장 후반 홀입니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네이피어에 맛집이면서 와인으로 유명한 미션 와이너리에 대해서입니다.
세계 100대 골프장 15위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장 케이프 키드내퍼스 (1인 그린피 950 달러) 네이피버 여행

케이프 키드내퍼스 후반 홀
일반 클럽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후반 홀을 시작해 봅니다.

골프는 안 치지만 카트만 타도 신나는 아들 ㅎㅎ
뉴질랜드 골프장은 보통 직접 카트 운전해서 자유가 다릅니다. 마음껏 카트 타고 골프장만 달려도 재밌습니다. 18홀이면 거의 4시간인데 4시간 동안 카트만 타도 재밌습니다.


오후에도 역시 아무도 없는 골프장 ㅎㅎㅎ
뒤에 나중에 한 팀이 따라오긴 했는데 거의 30분 정도 뒤에 있던 것 같습니다. 일단 티 오프 타임이 15분이라서 기본적으로 엄청 여유롭습니다.

11번 홀 티 오프 사진



골프 잘 치는 첫째 사진만 몇 장 업로드해 봅니다.

골프장이 정말 좋은데 실력이 부족한 우리 부부…



날씨가 좋은데 뭔가 햇빛이 역광이라서 사진 예쁘게 찍기는 어려웠네요.



첫째가 이번 골프장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했던 13번 홀입니다.
왼쪽은 절벽, 오른쪽은 벙커, 거리도 엄청 멀었는데 뭔가 이날 유독 잘했었던 첫째

열심히 누나 캐디 해 주는 동생

라이도 같이 봐 주고, 깃발 들어 주는 둘째. 이번 홀에서 버디를 했었네요.


그냥 다른 세상 같았던 골프장
높은 절벽에 있어서 경치가 더 좋은데 뭔가 사람까지 없으니 진짜 다른 세상 느낌이었던 골프장


15번, 그린, 16번 티샷 하는 곳이 경치가 제일 좋았던 것 같네요.


카메라로 확대해 보면 멀리 네이피어 도시가 보입니다.

한 손에 우드 커버 인형 들고 있는 아들.
역광이라 진짜 사진 찍기 힘들었던 날


15번 그린으로 기억합니다. 후반 홀은 전체적으로 경치가 다 좋습니다.

여기는 16번 홀 티샷
골프장이 정말 좋았는데, 앞으로 다신 못 올 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열심히 카트나 신나게 탔었던 날로 기억되는 골프장


진짜 다시 봐도 너무 예쁜 골프장

한 손엔 액션캠, 한 손엔 우드 커버 ㅎㅎ
알리에서 산 양 인형 커버인데 뭔가 손 인형처럼 엄청 좋아하는 아들


파란 하늘, 초록색 잔디, 아무도 없는 골프장
뭔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상하긴 하지만 정말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전부 기억나는 골프장



공이 벙커에 빠지길 기다리는 아들 ㅎㅎ
모래놀이 하는 느낌으로 벙커에서 모래 다듬는 걸 좋아하는 아들



진짜 아무도 없는 골프장 ㅎㅎ





이제 진짜 마지막 18번 홀입니다. 클럽 하우스로 돌아가는 코스이다 보니 더 이상 바다가 보이지는 않네요.
뭔가 쉬운 거 같으면서도 언덕이랑 양쪽으로 해저드는 엄청 어려운 코스

뭔가 힘든 거 같으면서도(못 쳐서) 카트 타고 다녀서 정말 기억에 남을 경험을 한 것 같네요.


진짜 마지막 18번 홀 퍼팅 끝


다시 클럽하우스로 가니 발렛 주차가 되어 있고, 골프 가방에 있는 클럽 하나하나 다 닦아 줘서 놀랐네요. (뉴질랜드에서 한 번도 본 적 없었음)
재밌게 골프 치고 다시 네이피어 도시로 돌아옵니다.
어제 갔던 아이스크림 가게 말고 맛있는 젤라또 가게가 있다고 해서 와 봤는데 여기는 진짜 맛집이네요.
gelato2u


월요일 문 닫는 가게
여기 아이스크림은 진짜 맛있네요.


애들도 어제 먹었던 아이스크림 가게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다고 (어제도 다 먹어 놓고선)


자세히 보면 Award 받은 것도 여러 개가 있네요.


아이스크림 가격 메뉴판 사진 한 장
저녁은 미션 와이너리
아이스크림 먹고 쉬다가 저녁은 예약했었던 미션 와이너리로 가 봅니다.
홈페이지 통해서 쉽게 예약이 가능하고 여기는 일단 크레기 레인지보다 예약은 쉽습니다.

오후 5시 살짝 넘었는데 뉴질랜드 겨울이라 그런지 정말 빨리 어두워지네요.


여름에 오면 와이너리에 포도가 열려서 훨씬 예쁜데 겨울에 와서인지 볼 건 없었고 무엇보다 어두울 때 와서인지 아무것도 안 보였던 와이너리


내부 사진 몇 장 찍어 봅니다.
저녁 시간보다 살짝 일찍 와서인지 한 테이블밖에 없었던 곳


메뉴판 사진 몇 장


음식 자체는 가성비가 괜찮은데 음료/와인은 가격이 꽤 나가긴 하네요.
뉴질랜드 와이너리는 좋은 게 뭔가 와이너리, 브루어리라고 해서 특별히 비싼 게 없다. 맛있는데 가격은 똑같은 느낌.


키즈 메뉴도 있는데 이제 첫째는 커서 그냥 일반 메뉴 주문, 둘째는 Mac n Cheese 먹고 싶다고 해서 별도로 주문


애피타이저 빵, 스테이크 3개, 맥앤치즈, 오징어 샐러드 같은 거 주문


사진 찍기 바쁜 첫째 ㅋ




등심 스테이크, 오리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등심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었네요.

아들이 먹고 싶어 했던 맥앤치즈,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놀란 맛


디저트 메뉴 고민하다가 한 번에 여러 가지 먹을 수 있는 Tasting Platter 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예약할 때 생일이라고 기념이라고 적었더니 디저트에 해피벌스데이 문구를 초콜릿 소스로 적어 줬네요.


순식간에 사라진 디저트… 맛은 있는데 비싸서 그냥 스테이크만 먹을걸 살짝 후회하긴 했습니다.

미션 와이너리가 그런지 예수님, 하느님, 성모마리아 관련된 배경, 조각들이 있었습니다.

5시 전에 오면 와인 테이스팅도 할 수 있는데 가이디드가 20 달러, self-guided 는 15 달러네요.
2021년에 왔었고, 2025년에 다시 방문했더니 세월의 흐름이 정말 신기하네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네이피어 여행 둘째 날 끝
숙소는 다시 봐도 정말 예약 잘한 것 같았습니다.
가성비 끝판왕, 위치, 뷰 모든 게 좋았던 곳
네이피어 여행 관련된 영상은 아래 링크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시닉 호텔 테 파니아
경치뿐만 아니라 위치도 너무 좋은 호텔
가성비도 좋아서 뉴질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가성비 끝판왕 호텔입니다. 네이피어 숙소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뉴질랜드 전국에서 이 정도 가성비 호텔은 처음 본 것 같네요. (한국보다 더 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