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N년 살기 > N년 살기 (2025 이민 후)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민 초등학교 등교 첫째 날 / 렌트집 소개
처음 쓴 날
오늘은 드디어 아이들 초등학교 가는 날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영주권/시민권자 자녀는 집을 구하면 Zone 에 맞는 초등학교에 가야 합니다. (사립 제외)
예전에 다녔던 골든샌즈 학교를 가기 위해 이스트 파파모아에 정말 어렵게 집을 구해서 옛날 학교에 연락해서 다시 반 배정을 받았습니다. (집 주소 증명을 위해서는 전기 계약 까지 한국에서 완료, 시작은 등교 날 부터)



오랜만에 학교에 등교했는데 예전에 같은 반 친구들 있어서 쉽게 적응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맨발로 맞이하는 친구들. 그래도 남섬 치치나 큰 도시는 신발신는다는데 타우랑가 파파모아쪽은 아직도 맨발로 다니는 애들이 정말 많네요.
첫째는 원래 학교생활을 잘해서 걱정이 없었는데 예전에 학교 적응에 고생했던 둘째 때문에 불안감이 조금은 있었습니다. (낯가림 매우 심한편)
그래도 혹시 불안?해서 잠시 학교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별일? 없는지 기다려 봅니다. (학교에서 연락 올까봐 불안)





예전이랑 정말 달라진거 없는 동네네요. 아티산 베이커리도 커피랑 빵은 예전이랑 동일한데 뭔가 컵?이 작아진 느낌입니다. 미듐 사이즈 시켰는데 너무 작아서 스몰? 아닌가 물어봤더니 미듐 사이즈가 맞네요. 스몰은 정말 더 작아서 무슨 에스프레소 사이즈인줄 알았네요.
커피 마시고 기다려봤는데 크게 연락 없고 괜한 걱정이었나 싶어서 집 키를 받으러 가봅니다.


드디어 렌트 계약한 새집 키를 받았습니다. 예전 집 보다 살짝 작지만 그래도 조금 더 예쁘고, 깨끗해서 마음에 드네요. 방 3개, 화장실 1개 (변기는 2개)
집 구조 자체도 예전 보다 훨씬 좋아서 버리는 공간도 없고 뒷마당도 애들 놀기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냉장고 넣는 크기는 높이가 1750 mm 수준이고 옆으로도 750 mm 정도 밖에 안돼서 양문 냉장고는 절대 들어갈 사이즈가 아니네요. 어쨌든 냉장고 사이즈 확인했으니 작은 냉장고 구매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실, 부엌 사진도 찍어 봅니다. 얼른 짐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마당에서 찍은 사진이랑 안에서 마당 찍은 사진 입니다. (사진은 날씨 좋은 다른 날 다시 찍음)


인터넷도 연결 신청이 완료돼서 모뎀도 연결해 봅니다. 간단하게 이더넷 선만 연결하니 바로 정상 동작
인터넷은 메가텔을 이용했습니다.
인터넷 속도, 가격은 비슷한데 모바일이랑 한 번에 연결해서 할인 받는것도 있었습니다. 모바일 메가텔 이용한 이유는 한국으로 전화가 무제한이라서 다른 통신 업체는 생각하지 않았네요.
일단 인터넷 연결까지 하고 아이들 학교 첫째 날 픽업하러 교실로 가봅니다.

교실 앞에서 대기 하다가 아이들 만났는데 웃으면서 나와서 다행이네요. 한국에서 지내면서 영어 다 잊어버렸을까봐 걱정했는데 90%? 이상은 다 들리고 대화하는데 문제 없었다고해서 (확인 할 방법이 없지만) 마음이 조금은 놓였네요.

날씨 좋은 날 학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
등교 첫째 날이랑 집이 궁금하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이것저것 학교 용품도 사야하고 구경할게 많아서 시티로 가봅니다. 아시안 마트에 파는 스시 쌀 가격이 신기하네요. 1 kg 단위로는 스시쌀이 비싼데 5 kg 짜리는 할인해서 엄청 저렴합니다. (그래서 한 번 사봄)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플스5 하는 아이들 비누방울 하나 사서 유치원생처럼 놀아봅니다.


근처에 EVO Bike 가게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진짜 너무 비싸네요. 둘째가 자전거 타기를 너무 원하는데 제일 싼게 500달러 시작입니다. 둘째 사주면 첫째도 같이 타야하고, 애들만 타면 위험해서 같이 우리 부부 타면 4대!를 사야하는데 너무 비싸서 일단 안된다하고 중고 페이스북을 알아봅니다. (나중에 K마트 저렴하면서 괜찮은거 찾았습니다)


아직 렌트집에서 잘 준비가 제대로 안돼서 다시 친척집으로 돌아옵니다.
근처 놀이터에서 놀다보니 하루끝
원래도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뉴질랜드오니 더? 노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Kulim park 놀이터 계속 가게 되네요.
뉴질랜드 초등학교 등교 첫째 날 포스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