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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뉴질랜드 겨울 남섬 여행 Day-1 테카포 마운트쿡
처음 쓴 날
2022년 8월에 쓴 글입니다. 값과 제도는 그때 기준입니다.
여행 첫째 날
타우랑가 - 크라이스트 비행기가 아침 6시다…
뉴질랜드 국내선은 30분전 체크인 마감… 5:30분까지 공항을 가야 하기 때문에 대략 4시 10분 기상
열심히 준비해서 공항으로 이동
타우랑가 - 크라이스트 처치 비행기 탑승
6시 출발, 8시 도착

새벽이라 추워서 완전 무장한 아이들, 이제 그래도 어느 정도 커서 새벽인데도, 유모차 / 안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걸어간다.
여행 갈 때마다 가방에 인형들 꽉꽉 채워 다니는 아이들… ㅎㅎ

에어 뉴질랜드.
7 kg 까지는 기내 반입 가능,
신기한 게 뉴질랜드 국내선은 (타우랑가 - 치치 기준) 신분증 검사도 없고, x-ray 검사도 없고, 그냥 바로 통과다 ㅎㅎ
음식물, 물, 전자제품 기타 등등 신경 1도 안 쓰는 듯
진짜 버스 타는 거처럼 비행기표 바코드만 찍고 바로 탑승

비행기 창문에서 찍은 남섬 사진
아마 카이코우라랑 치치 사이였던 거 같은데, 확실히 겨울 남섬이라 그런지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지난 번 (7개월 전)에 갔을 때는 여름 남섬이라 눈이 전부 다 녹았는데, 느낌이 너무 달랐다.

치치 공항 내려서 걸어가는 첫째

공항에 내려서 짐 찾는데도 진짜 1 분도 안 걸린 듯
치치 공항 - 렌트카 준비 시는, 진짜 시간 딜레이 없어도 괜찮을 듯

8시 치치 도착이라서, 여유 있게, 8시 30분에 렌트카 픽업을 예약했더니, 30분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차가 준비 안 됐다고, 30분 뒤에 오라고 한다…
ㅎㅎ 기다릴 겸 아침 먹을 겸 들른 카페
렌트카 업체 바로 옆에 있어서 시간 소모도 없었다.
커피랑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 해결

뉴질랜드 카페 어딜 가나 비슷해 보이는 메뉴
먹다 보니 이제 맛있어짐

잠에서 완전 깨서 기분 좋아진 둘째

렌트카 픽업 하는 곳도 멀지 않았다. (걸어서 5분 이내)
쉽게 차 찾아서 이제 이동 시작
치치 날씨가 정말 좋았다. 그동안 계속 타우랑가 날씨 안 좋았는데, 여행 첫 날부터 진짜 구름 한 점 없는 끝내주는 날씨

렌트카 찾는 곳, 공항 카운터에서는 결제 및 관련 서류만 받고, 여기서 실제 차키를 교환해서 받는다.

어딜 봐도 구름 하나 없는 날씨 ㅎㅎ 진짜 대박 날씨!


4박 5일 렌트한 카니발 (풀 보험, 대략 1000 달러, 보증금 +200 달러)

공항 렌트카 주차장 사진 한 장

첫 번째 목적지는 테카포 호수
한 번에 가기 힘들어서 중간에 도시에서 한 번 쉬었다. 뉴질랜드는 보통 고속도로 휴게소가 없고,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가다 보니, 괜찮은 마을 있으면 쉬어 가야 한다. 아이스크림도 먹고, 물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잠시 휴식







헌팅 앤 피싱 옷 입고 아이스크림 열심히 먹는 아이들

한적한 마을 사진, 평일이고, 방학 시즌 아니다 보니 진짜 여유가 있었다.
또 다시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테카포 호수
여름 테카포 호수랑 너무 달랐다…
멀리 있는 산에 눈이 쌓여 있어서 사진은 멋있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날씨 좋은데 진짜 엄청난 바람 ㅎㅎ

테카포 유명한 교회? (선한 목자?) 앞에서 사진 한 장.
구름, 하늘 다 예쁜데, 진짜 바람이 엄청나다…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

호수가 원래 엄청 맑고 예쁘고, 물속이 다 보이는데, 눈이 많이 왔고, 바람이 많이 부니 여름 물 색깔이랑 너무너무 달랐다. 물 근처 가면 바람 더 불어서 돌 던지지도 못 한 듯

경치는 진짜 컴퓨터 CG 아닌가? 할 정도로 좋다.


날씨가 추워도 돌 쌓으면서 열심히 노는 아이들… 안 춥니?

북극곰처럼 열심히 옷을 많이 껴입은 둘째



교회 앞에서 사진 한 장, 바람 때문에 문 앞에 숨어서 사진 찍은 아이들

오래 있고 싶어도 너무 추워서 얼른 이동 ㅎㅎ

이번에는 테카포 포스퀘어 옆 주차장 놀이터에서 사진 한 장
여기는 테카포 식당가 주차장이다 보니, 주차 여유도 많고, 놀이터, 경치도 너무 좋다.

노트북 올려 놓고 사진 한 장 (자세히 보면 보임 ㅎㅎ)





놀이터 경치가 진짜 좋다 ㅎㅎ

테카포에서 1시간 정도? (교회, 주차장, 놀이터) 보내고 다시 출발
이번에는 Alpine Salmon farm 으로 이동
여기는 진짜 연어! 순수 연어밖에 안 파니 (크래커, 음료는 팜) 다른 음식이 필요하면, 미리 테카포 포스퀘어나 카페에서 준비하는 게 좋음 (필수!!)

경치는 끝내 주는 연어 농장 ㅎㅎ
바람은 엄청나게 불어서… 테이블 앉아서 먹기 쉽지 않았던 곳

연어 100g 에 12 달러로 생각보다 비쌈… ㅎㅎ 1인당 1 연어 팩
아래는 연어 농장 사진 (연어만 팔고, 농장/먹이 주는 건 없음)
사진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정리하기도 너무 어렵다… 여러 장 사진 투척






간단하게? 연어 회로 점심 해결하고, 이제 마운트쿡으로 이동 (1시간 정도 더 걸린 듯)

다시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마운트쿡 후커벨리
진짜 춥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었다 ㅎㅎ
계속 날씨가 좋았는데, 후커벨리는 날씨도 안 좋고,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ㅠ

첫 번째 다리까지만 걸어서 가기로 하고 하이킹 시작


길에 눈이 안 녹은 게 있어서 살짝 미끄럽긴 하지만, 그래도 운동화로도 충분히 걸어 갈 만한 정도


멀리 푸카키 호수 쪽은 하늘이 맑은데, 바로 위에는 춥고, 바람 불고, 조금씩 비 오고


두둥! 눈길! 얼마만의 눈인지… (1년 6개월?) 아이들은 신나서 눈 밟고, 눈 싸움하고 난리


눈 봐서 신난 아이들 ㅎㅎ


첫 번째 스윙까지 가다가 중간에 현재 위치 캡춰 한 장


완전 무장하고 열심히 걷는 아이들
생각보다 온도는 높은데, 바람이 진짜 너무 불어서 추움

드디어 첫 번째 스윙이 보인다. 날씨가 추우니, 뭔가 가는 길이 길게 느껴졌다. (실제 15분? 20분 거리)

멀리 마운트쿡 산이랑, 눈더미, 구름, 빙하 녹은 물 등


다리 건너다가 사진 한 장… 진짜 바람 엄청나게 분다!! 카메라 꺼내서 찍으면서 혹시 바람 불어서 놓칠까봐 너무 걱정


드디어 다리 건너서 목적지 도착 ㅎㅎ
딱히 뭔가 있는 건 아니지만, 기념으로 사진 찍고 추우니 얼른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


추운데 뛰어다니니, 볼은 빨개져서 촌놈들이 된 아이들

멀리는 진짜 사진이 좋은데…

다시 돌아가면서 사진 한 장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트위젤
트위젤 저녁은 Jasmine Thai 레스토랑
가격, 위치, 맛 적당했다.


팟씨유 메뉴 사진 한 장 (여러 개 주문했는데, 바빠서 ㅎㅎ 이것만 한 장)


해가 지고 있는 트위젤
포스퀘어에서 다음날 아침 간단하게 먹을 거 사서 숙소로 이동
숙소는 Airbnb 이용, 생각보다 좋았다.
밤이라서 안 보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 뷰가 장난이 아니었다.

2층 첫 번째 방 사진,
1층에 거실, 부엌, 화장실, 방 1개, 2층에 방 2개, 화장실




2층 두 번째 방 사진


숙소에 아이들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엄청~나게 많아서 바로 꺼내서 놀고 있는 아이들

1층 방 사진
인터넷 느린 곳에서 포스팅 하려니 쉽지가 않다.
뉴질랜드 겨울 남섬은… 시간이 남으면 상관 없지만 여름에 오는 게 훨씬 효율적임 (해가 길고 날씨 따뜻하고 바람 안 불고)
지금은 남섬 2일차, 퀸스타운 숙소에서 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