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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뉴질랜드 남섬 여행 11일 퀸스타운 둘째날 글래노키 루지 퍼그버거 (루지 동영상)
처음 쓴 날
2022년 2월에 쓴 글입니다. 값과 제도는 그때 기준입니다.
여행이 10일이 넘어가다 보니 며칠째인지 헷갈리기 시작.
16일째 돌아가도 한국으로 가는 게 아니라 뉴질랜드 북섬 집으로 가니 계속 여행 하는 느낌일 듯
오늘은 퀸스타운 둘째 날, 날씨가 좋다 :)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산이 높다 보니, 구름이 산 아래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 한다.



산 너머로 해가 뜨는데, 호수에 비쳐서 햇빛이 장난 아니다. 아침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 몇 장


밖에 풍경이 아무리 예뻐도 일단 일어나면 티비 먼저 확인하는 아이들

어제 팩앤 세이브에서 구매한 과일이랑 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

아침 경치가 너무 예뻐서 잠시 동영상으로 촬영해 봄
간단하게 아침 먹고 다시 퀸스타운 도심으로 출발 (차로 5분)
오늘은 루지 타고, 시티 구경하고, 맛있는 거 먹고 딱히 정해진 일정은 없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남을 거 같아서 차로 40분 정도 가야 하는 글래노키를 가 보기로 결정
여기도 반지의 제왕 촬영지고, 퀸스타운보다 훨씬 시골스러운? 정말 작은 마을이었다.






글래노키임을 알려주는 유명한 글래노키 글씨가 있는 건물



가장 핫한 선착장인데, 역시 코로나 19 시대, 여행객이 적고, 특히 이런 시골까지는 더욱 안 와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앞에 보이는 산은 겨울에 오면 눈 덮여서 장관을 이룰 텐데, 뉴질랜드 한여름이다 보니 눈이 보이지 않아서 아쉽
그래도 멀리 있는 산에는 눈이 조금씩 보였고, 확실히 퀸스타운보다는 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글래노키에서도 열심히 물수제비 중인 아이들
퀸스타운이 확실히 얇은 돌이 많아서 물수제비 하기 좋은 듯
여기는 돌도 별로 없고, 얇고 작은 돌이 잘 보이지 않았다.


어딜 가나 막대기를 줍는 둘째… 확실히 남자 아이라서 다른 듯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던 퀸스타운 - 글래노키



아침 산책 겸, 잠시 구경하고, 다시 퀸스타운 시티로 돌아가기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viewpoint
경치가 정말 예쁘다.
주차장도 넓고, 올라가는 길도 5분밖에 안 걸려서 아이들도 쉽게 갈 수 있었다.





정상에서 보면 이런 느낌, 매일매일 보다 보니 처음처럼 감탄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 호수, 날씨가 정말 좋다.

view point 에서 찍은 사진
점심 먹고 이제 루지 타러 도착한 퀸스타운 도심
주차를 하고 인기 많은 Erik's Fish & Chips 구경
이건 와나카에도 있고, 퀸타 유명 맛집의 포스



확실히 날씨가 더 화창해서 전날보다 더 예쁜 느낌 (바람이 엄청 불은 건 마이너스)


점심으로 퍼그 버거를 먹기로 했는데, 그 전에 인형 사고 싶어서 난리인 아이들
가게에서 하나씩 사기로 (같은 물건인데도 가격이 많이 다르니, 여러 곳 확인해야 함, 우리는 동일한 인형을 10불이나 더 비싸게 삼)





날씨가 예뻐서 계속 핸드폰 카메라로 찍게 되는 영상



어제도 지나갔던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가게 되는 듯



쇼핑하고, 이제 퀸스타운의 명물 퍼그버거 먹으러 와 봄.
사실 버거 자체만 놓고 보면 한남동 다운타우너가 더 맛있다.
여기는 여행객 많이 오는 도시이고, 물가가 비싼 편이다 보니, 가격, 맛, 양, 여행 느낌? 이런 게 다 합쳐져서 맛집으로 자리 잡은 거 같다. (점심, 저녁 시간은 웨이팅이 길기 때문에 식사 시간 피해서 가야 줄을 덜 설 수 있음)
지금 코로나로 여행객 적은데도 점심때 가니 주문하고, 음식 받기까지 20분 이상 걸렸다.
퍼그 디럭스, 삼겹살 버거 주문 + 키즈 버거 2개 주문
둘 다 맛있고, 삼겹살 버거는 정말 삼겹살이니, 보통의 햄버거 생각한다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제일 무난한 퍼그 디럭스 버거를 먹는 걸 추천


스페이트 맥주는 사실 잘 몰랐는데, 더니든 투어하고 나서 보니, 매우 많은 곳에 스페이트 맥주를 판매 중 :)

줄 서서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 번호표가 표시됨.


퍼그버거 들고 바로 옆에 호수 보면서 먹기
빵이 확실히 맛있다. 소스는 약간 롯데리아 데리버거 느낌?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 뉴질랜드 와서 먹은 햄버거 중에 제일 맛있다고 한다. (비교 대상 맥도날드, KFC)
이날 날씨가 정말 좋은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결국 차에 들어가서 먹었다. 날씨와 바람은 크게 상관이 없어 보이는 뉴질랜드 날씨




이제 드디어 퀸스타운 루지 타러 이동
주차 자리가 원래 부족한 퀸스타운인데, 루지 건물 공사로 인해 자리가 더더욱 없었다.
완전 멀리 주차하고 20분 걸어서 루지 타러 도착. 퀸스타운 자체는 정말 차 없는 게 훨씬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거 같다. 다음 번에는 꼭 비행기로 와서 편하게 다녀야겠다고 확실하게 느낀 주차 대란





루지는 이미 로토루아에서 타 봐서 기대가 더 많은 아이들

사람이 적은데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리프트에 계속 사람을 태우지 않았다.
20분은 기다린 듯… 나중에 알고 보니 뉴질랜드 TV 촬영 중이라서 촬영 통제로 인해서… 시간이 오래 걸린 듯
한국 통영 루지 타 봤는데, 진짜 사람은 비교도 안 되게 적다. (로토루아가 더 크고, 사람 적어서 여유 더 많음)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퀸스타운 전경



사람 없는 게 정말 신기 ㅎㅎ
여유롭게 탈 수 있는 퀸스타운 루지
루지는 1번, 2번~6번 이렇게 있는데 우리 가족은 5번
근데 퀸스타운 루지는 코스가 2개밖에 없고 (로토루아는 3개인가 4개) 길이가 짧기 때문에 굳이 많이 안 타도 될 거 같았다. 3번 정도 타니 질리기 시작. (애들은 안 질림)
퀸스타운 루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동영상



정말 사람 적은 퀸스타운
뒤에 배경이 합성 같지만, 그냥 퀸스타운 자연 풍경 ㅎㅎ

멀리 퀸스타운 골프장이랑, 잭스포인트 골프장이 보인다.
다음 번에는 잭스포인트 골프장에서 라운딩도 목표로… ㅎㅎ


전체적으로 너무너무 한가했었던 퀸스타운 루지

포토존에서 귀엽게 사진 한 장

퀸스타운 루지 영상 4K

다시 퀸스타운 도심으로 내려와서 (루지에서 걸어서 7분?) 시티 구경


first table 로 5시에 저녁 예약해서 기다리는 중


오늘만 3 번째 지나간 아이스크림 가게 (디저트 포함)



저녁은 타이 레스토랑 My Thai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위치, 뷰도 좋고. 선택 잘한 듯
퍼그버거보다 여기서 한 끼 더 먹는 게 개인적으로 더 훌륭할 거라고 생각 (가격은 퍼그가 쌈)

저녁 먹었으니,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ㅎㅎ

날씨가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여름임에도 쌀쌀했던 날씨

어제도 봤었던 피아노 치는 남자 ㅎㅎ 뭔가 현실성 없는 영화 같은 느낌이었다. 퀸스타운에서 피아노 버스킹



오늘도 다시 들른 퀸스타운 놀이터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야 하는데, 퍼그버거 옆에 베이커리도 맛있다고 해서 다시 가 봄

저녁에도 줄 서는 퍼그버거

바로 옆에 퍼그 베이커리랑 퍼그 젤라또가 있다.


MRS Ferg 에서 아이스크림 또 먹기…
Fergbaker 에서 빵 사기…
퀸스타운 퍼그 도장 깨기

해 지고 밤이 된 퀸스타운
2021년에 뉴질랜드 왔는데, 아이들 학교, 코로나로 인해 여행 미루고 있다가 2022년 1월에 드디어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여름에 봤으니 다음에는 겨울 퀸스타운 보러 다시 와야겠다. (그때는 꼭 비행기 + 렌트카 or Uber 이용 예정)


아쉬움에 사진 몇 장 찍어 보기
낮에 분명히 날씨가 좋았는데, 밤에는 너무 흐려서 노을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
뉴질랜드 남섬 여행 11일차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