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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뉴질랜드 남섬 여행 5일차 캐슬힐 - 테카포 호수, 환상적인 숙소 뷰
처음 쓴 날
2022년 1월에 쓴 글입니다. 값과 제도는 그때 기준입니다.
남섬 여행 5일차
사실 길게 여행하다 보니 정확히 몇 박 며칠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대략 남섬만 15박 16일이었나? (2주 렌트비 북섬에서 내는 게 너무 아깝다…)
오늘은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나서 캐슬실 구경, 테카포 호수로 이동하는 날
먼저 들렀던 캐슬힐,
테카포 가기 전에 약간 돌아가야 하지만, 사진 봤을 때 멋있어 보였고, 무엇보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했다.

치치 호텔 로비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찍은 사진
캐리어를 하나씩 끌고 싶어 하는데 저렇게 장난치고 싶어서 그런 듯…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캐슬힐
주차장에서 멀리 바위들이 보이고, 여유 있게 걸어서 10분이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주차장 옆에 간단한 화장실도 있다. (끝, 물, 간식 알아서 준비 필수, 아무것도 없음)
그리고 여기는 드론 금지 구역이다. 멀리서 드론 촬영하면 멋있을 거 같은 곳.

간단하게 산책 시작

날씨가 좋은 거 같으면서도 안 좋은 신기한 뉴질랜드 날씨
워낙 가시 거리가 좋다 보니, 한쪽은 날씨가 맑아서 푸른 하늘이 보이고, 다른 쪽은 흐려서 비 올 거처럼 느껴진다.

주차장에서 캐슬힐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
크기가 감이 안 올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사람이 보임. 개미처럼 작게 보임

이런 느낌의 캐슬힐
반지의제왕에도 나온 곳!

돌덩이로만 되어 있어서 이게 뭔가? 싶다가도 정말 가까이서 보면 웅장하고 멋있다.
뉴질랜드 여행할 때 크라이스트처치 근처까지 왔다면 꼭! 꼭! 들러 보길 추천하는 곳


캐슬힐에서 반대쪽 바라보고 찍은 사진.
항상 너무너무 멀리까지 보이는 뉴질랜드 날씨

높은 바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더 멋진 경치를 담을 수 있는 거 같지만, 우리는 편한? 여행이 목적이다 보니 힘든 일은 하지 않았다.
다시 여유롭게 걸어서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계속 사진을 찍었다.
정말 오길 잘한 거 같지만, 이번 생에 다시는 못 올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
한 번 봤으면 그것을 충분함!

캐슬힐도 멋진데, 반대쪽 산도 너무 멋있었다. 구름에 가려서 그렇지, 살짝살짝 눈 덮인 산도 보였다.
겨울에 오면 눈이 정말 많이 쌓여 있어서 완전 다른 느낌일 거 같은 곳

캐슬힐 사진 다시 한 장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사진 한 장

4K 화질로 촬영한 캐슬힐 동영상. 캐슬힐이 어떤 곳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테카포 호수로 가는 길에 점심 시간이어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 찾아서 간 곳
Woodfire pizza 를 판매하고, 위치가 정말 지나가는 길이어서 들른 곳



메뉴판 사진 한 장
피자도 맛있고 같이 주문했었던 베이글도 맛있었다. 기대 안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란 곳! 주문하니, 그때 피자 반죽도 직접 하고 바로 만들어 줌.


실패하지 않는 뉴질랜드 커피 플랫화이트 (아이스 커피는 자주 실패함)


바로 옆에 큰 도넛 장식물이 있어서 그 앞에서 사진 한 장
지금 보니 가게 이름은 Shack Cafe


가게 앞에 작은 도넛 판매 차량이 있다.
아이들은 옆에 있는 강아지 구경 중

자신 있게 붙어 있는 Woodfired pizza
캐슬힐 근처에 사실 식당이 없어서 사 먹을 곳이 없는데, 여기 괜찮음 ㅎㅎ
바로 옆에 taste of kiwi 보다 분위기 훨씬 좋아서 들어온 곳

맛있게 점심 겸 간식 먹고 이제 테카포 호수로 진짜 출발
꽤 오랜 시간을 운전해야 했지만, 경치가 정말 좋았고, 길도 쉬운 편이어서 어려움은 없었다. (일단 차가 없음… 경치 보면서 직진만 하면 되는 운전)

가는 길에 lookout 에 들러서 잠시 뉴질랜드 경치 구경
합성, 그림 같지만 실제 경치 사진이다. ㅎㅎ
여기서는 잠시 드론도 날리면서 뉴질랜드 경치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다.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테카포 호수 숙소 뷰

날씨도 좋았고, 시간도 좋았던!
숙소 거실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좋았다.

이렇게 보니 키가 훌쩍 큰 아이들

간단하게 짐 정리하고 테카포 호수 앞에서 산책하면서 놀기






선한 목자 교회
건물이 있으니 조금 더 예쁘게 사진이 나오는 듯!
아래는 4K 화질로 촬영한 테카포 호수 산책 동영상
저녁은 테카포에 유명한 Kohan Restaurant 일식당에서
예약 안 하고 갔는데, 다행히 이른 저녁 시간에 가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사 마치고 나올 때는 모든 테이블이 꽉 차서 자리가 없었다.
현재 뉴질랜드는 국내 관광객만 여행할 수 있고, 해외 여행객은 들어올 수가 없다. 그런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테카포 호수가 유명 관광지임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테카포에서 가장 유명하고 맛있는 (일본인이 운영, 일식당은 일단 맛있음) 식당이니, 방문 계획이 있다면 "꼭" 예약을 해야 하는 식당 같았다.

연어 덮밥 2개, 돈카츠 1개, 우동 1개, 아게다시 도후 1개 일단 주문





여기는 다 맛있었다. 우선 순위를 굳이 매겨 본다면
- 연어덮밥
- 아게다시도후 (이건 간식 :)
- 우동
- 돈카츠
돈카츠는 밥이 따로 안 나오다 보니 양이 너무 적은 편이었다. (맛있긴 매우 맛있음)




메뉴판 사진
왠지 부족한 거 같아서 더 주문한 메뉴들
- 연어/아보카도 스시 2 pcs
- 모듬 튀김
- 아이스크림 +2 스쿱


튀김도 정말 맛있고, 연어/아보카도 스시도 진짜 맛있었다.
일식당 쌀 + 남섬 연어가 만나니 타우랑가에서 먹던 스시보다 훨씬 맛있는!
저녁 먹고 플라잉 폭스 타고 싶어서 다시 놀이터로…
멋진 테카포 호수 경치 보면서 신나게 타는 아이들 :)
다른 도시는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면 약간 시간 아까운? 게 있었는데 여기는 호수 구경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라서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테카포 호수 숙소에서 쉬면서 와인 한잔 + 컴퓨터 (아이들은 TV)
멀리 거실 창 너머로 보이는 경치가 너무 멋있었다.


숙소 벽에 걸려 있던 사진이 너무 멋있어서 한 번 찍어 봄.
테카포 호수는 꼭! 남섬에서 들러 봐야 하는 곳인 듯
이렇게 뉴질랜드 남섬 여행 6일차 끝.





